산업 중소기업

하루틴, 한국여자골프 더헤븐 마스터즈 홀인원 후원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4 09:13

수정 2024.08.14 12:12

하루틴 건강기능식품. 우리이앤엘 제공
하루틴 건강기능식품. 우리이앤엘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이앤엘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이 '2024 한국여자골프(KLPGA) 더헤븐 마스터즈'에 파3홀 홀인원 후원사로 참여한다.

14일 우리이앤엘에 따르면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는 더헤븐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골프 대회로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경기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일정 자격이 주어진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123명이 참가한다.

하루 18홀씩 3일간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0억원 상금이 걸려 있다. 홀인원 상금(상품)은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모두에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이앤엘은 5번홀(파3홀) 최초 홀인원 선수에 5000만원과 기부금 5000만원을 후원하며 홀인원이 없을 시 1억원을 더헤븐장학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하루틴은 건강기능식품 중 국내 최초로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비타민C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
아울러 △리포좀 멀티비타민 △리포좀 글루타치온C 필름 △리포좀 글루타치온C 스틱 △리포좀 아르기닌 젤리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