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과천 역세권 대단지… 새 랜드마크로 우뚝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5 18:10

수정 2024.08.15 18:10

과천주공4 재건축 프레스티어자이
GS건설 프레스티어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 프레스티어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 과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15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프레스티어자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에 1445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도보권 5분 이내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가깝고,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대극장, 소극장을 갖춘 체육·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인접해 있다.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자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