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돌봄·간병보험
고연령 1~2인 가구를 위한 간병 특화 보장보험
장기요양상태 단계별 보장,
재가급여·시설급여와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장수화는 질병 및 장수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고령층의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년 전인 2021년에 발간된 보험연구원 CEO 리포트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실태와 보험산업의 과제' 내용인데요, 보통 대부분의 일들이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기 마련인데 어째 간병비 부담은 세월을 거듭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고령층과 그 가족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교보생명의 '교보돌봄·간병보험'인데요! 이 보험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간병비 부담으로 고민 많은 고령층을 위해 경도부터 중증 장기요양상태까지 세심하게 보장하는 '신개념 간병보험'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고연령 1~2인 가구를 위한 간병 특화 보장보험으로, 장기요양상태 단계별 보장은 물론 재가급여·시설급여와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우선 주계약에서 '경도 이상 장기요양상태' 발생 시 진단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경도 이상 장기요양상태'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1~4등급으로 판정받은 경우를 말해요. 또 특약을 통해 중등도 이상(장기요양 1~3등급)이나 중증(1~2등급) 장기요양상태까지 단계별로 진단보험금을 보장하죠.
간병보험의 특성에 맞게 11종의 특약을 통해 재가·시설급여, 간병인 비용, 노인성질환 등 특화 보장을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경도 이상)나 시설급여(중등도 이상)를 이용할 경우 이용일당을 보장한답니다. 재가급여의 경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5개 항목별로 각각 1일 1회 보장받을 수 있어요.
입원간병인사용특약을 신설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간병인 비용을 매일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에요. 입원 중 간병인을 두거나 입원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일당을 보장하고, 1회 입원당 180일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답니다.
고령층에 자주 발생하는 재해골절은 물론 골다공증, 욕창 등을 보장하는 특약까지 추가했다고 하니, 역시 '신개념 간병보험'이라 불릴 만하겠죠?
보험료 부담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어요.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답니다.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고 해요.
교보생명은 "고령 고객의 간병비 부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간병 특화보험을 선보였다"고 상품 취지를 설명하면서, "장기요양상태를 단계별로 보장하고 신규 보장을 강화해 고령층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말했어요.
이 상품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한데요, 납입기간은 5·10·15·20년납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보험기간은 90·95·100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답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평상시 건강관리와 일반 치료지원은 물론, 요양보호사·간병인 매칭, 헬스홈케어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돌봄·간병특화형'이 제공돼요!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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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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