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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마케팅 혁신'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콘퍼런스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6 10:03

수정 2024.08.16 10:03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기조연설을 맡은 박애리 대표(왼쪽)와 페르난도 마차도(오른쪽).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 제공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기조연설을 맡은 박애리 대표(왼쪽)와 페르난도 마차도(오른쪽).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 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 열리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콘퍼런스 참여 연사들을 16일 공개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매년 광고, 마케팅, 디지털, 애드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콘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해 행사에는 전문가 대상 메인 행사와 일반인 대상 무료 강연인 밋업(Meet-up)으로 나눠 모두 40여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인공지능(AI)가 실시간 통역을 제공한다.

기조 연설자는 국내 광고회사 HSAD의 박애리 대표와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페르난도 마차도로 정해졌다.

박 대표는 오는 21일 'AI가 주어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시대'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페르난도 마차도의 기조 연설은 마지막 날인 23일 'AI와 창의성이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을 주제로 연설을 맡는다.

그 외에도 행사기간동안 광고제 심사 위원장이 직접 심사 기준과 우수 출품작을 소개하는 '심사 위원장과의 대화'와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이 주관하는 '생성 AI 시대가 불러온 산업 변화와 대응 전략' 관련 토론도 열릴 예정이다.


콘퍼런스 연사 정보와 자세한 일정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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