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칼프(PROH SCALP, 대표 이의정)는 ‘두피 문신 모델링 방법’ 기술을 기반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피 문신 모델링 방법’ 기술은 개개인의 탈모 진행방향과 모발의 패턴을 고려하여 마이크로 니들을 사용해 미세한 점으로 비어있는 두피를 채움으로써 실제 모발의 단면과 매우 흡사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시술시 모량이 풍성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기술이다.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는 물론 여성형 탈모, 민머리, 빈모, 정수리, 헤어라인, 흉터커버 등 다양한 부위의 탈모가 발생한 곳에 진행 가능하다.
프로스칼프 이의정 대표는 현재 KART SMP협회 수석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JK뷰티클리닉 SMP대표원장, AGA스킨클리닉 교육 총괄디렉터, 그 외 관련분야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수많은 임상과 경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할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뷰티분야의 여러 대학교 및 협회 활동으로 미용인들에게 올바른 기술력을 가리키며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탈모는 한번 진행되면 호전이 쉽지 않아 흑채를 사용하거나 모자로 가리기도 하고, 모발이식도 많이 하는데, 모발이식의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심리적인 부담감과 비용부담도 커 두피문신 모델링 방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이의정 대표의 설명이다.
프로스칼프 측은 “두피문신 모델링 방법의 기술은 국내 유일 특허등록된 기술로써 국내 많은 아티스트 미용인들에게 기술을 교육하고 전파해 가고 있으며, 현재는 일본 내 여러 탈모병원들과 협력하여 현지 의료진들에게도 해당 기술을 교육하며 알리고 있는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의 탈모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 더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 시킬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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