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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대, 2024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6 15:16

수정 2024.08.16 15:16

인하대, 1621명 졸업…인천대, 1059명 인재 배출
16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조명우 총장이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16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조명우 총장이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는 16일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인하대는 학부 1108명, 석사과정 431명, 박사과정 82명, 최고경영자과정 35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으며 인천대는 학사 843명, 석사 172명, 박사 4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학위 수여식에서 신소재공학과 신원상 박사와 경제학과 황소정 박사가 총장상을 받았다.
철학과 이다연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7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간직한 인하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중요한 일원으로 사회에 나가서 자신만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마주할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멋진 인천대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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