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생후 한 달이 된 딸과 눈맞춤했다.
이지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번쩍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제 태어난지 한 달이 된 딸을 번쩍 들어 올린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생후 한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지훈의 딸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후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 지난달 17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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