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팝업 포토존 '음악일주 뮤직 인(MUSIC INN)'을 오픈했다.
'음악일주 뮤직 인' 팝업 포토존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13일 정오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공개되고 있다.
'음악일주 뮤직 인'은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음악일주'의 방문지 미국 뉴욕 거리를 재현한 팝업 포토존이다.
이번 '음악일주 뮤직 인'을 찾은 기안84와 유태오,이승훈은 즉석 사진 촬영부터 소품으로 비치된 악기들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는 등 포토존을 만끽하며 '음악일주'의 성공을 기원했다.
뉴욕 거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악일주 뮤직 인'을 관람한 기안84와 유태오, 이승훈은 포토존 벽면에 독특한 방문 인증 사인을 남겼다. 이들은 "진짜 미국에서 '음악일주' 포스터 사진을 촬영했던 그 장소같다, 너무 잘 만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관람객 또한 "'음악일주'와 함께 미국에 온 기분이 물씬 든다"라며 "이번 주 첫 방송을 정말 기다리고 있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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