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11시 59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공장 건물 사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자동차부품 제조공장과 수산기계 제조공장 외벽 등을 태워 약 2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 중지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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