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강서구 공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8 17:40

수정 2024.08.18 17:40

18일 오전 11시 59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공장 건물 사이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에 나선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전 11시 59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공장 건물 사이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에 나선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11시 59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공장 건물 사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자동차부품 제조공장과 수산기계 제조공장 외벽 등을 태워 약 2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 중지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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