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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차태현, '1박2일' 안 할 이유 없지 않냐고…유재석도 응원"

뉴스1

입력 2024.08.18 18:40

수정 2024.08.18 18:40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세호가 '1박2일' 합류 소식을 알린 뒤 주변에서 많은 응원을 얻었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처음 합류해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섭외받고 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섭외를 받고 나도 걱정이 되니까 태현이 형에게 조심스럽게 '제안이 왔는데 어떨까요'라고 물어봤다, 형이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니'라며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 형에게도 얘기했는데 합류하게 됐으니 '세윤이랑 잘하라'고 해주시더라"라며 "세윤이가 있으니 원래 알았던 친구와 한 반에 배정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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