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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JYP', 9월16일 방송 확정…올 추석 박진영으로 물들인다

뉴스1

입력 2024.08.19 10:08

수정 2024.08.19 10:08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찾아온다.

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딴따라 JYP'의 포스터와 스틸컷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트렌디한 콘셉트와 탁월한 감각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음악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딴따라 JYP' 누리집을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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