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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부산 엘시티 가맹점과 말복 맞아 치킨 나눔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9 10:52

수정 2024.08.19 10:52

[파이낸셜뉴스]
노랑통닭과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 가맹점은 말복을 맞아 복날 맞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랑통닭과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 가맹점은 말복을 맞아 복날 맞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말복을 맞아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 가맹점과 함께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랑통닭과 ‘노랑통닭 부산 엘시티점’이 함께 한 치킨 나눔 행사는 영광재활원, 인덕원, 박애원, 은혜의집 등 부산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9곳에서 진행됐다.

노랑통닭과 부산 엘시티점은 각 100마리씩 총 200마리의 치킨을 지원했다.
부산 엘시티점에서 갓 조리된 200마리의 치킨은 노랑통닭의 푸드트럭 ‘착카’를 통해 전달됐다.

노랑통닭의 푸드트럭 ‘착카’는 작년 5월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했으며, “착카데이: 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착카게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직접 찾아가는 치킨 나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의 제안으로 어느때보다 무더운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자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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