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조선(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가 시청자와 만난다.
TV조선은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MC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밥블레스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안목을 뽐내 온 바. 이에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 '누나 팬심'을 탑재한 이영자의 활약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송은이와 김숙 듀오의 가세도 흥미를 높이는 대목. 두 사람 모두 콘텐츠 기획자인 동시에 '셀럽파이브'와 '언니쓰'를 통해 아이돌 생활을 맛본 경험자인 만큼 남다른 공감대를 지닌 누나 팬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트롯돌 프로젝트' 멤버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팬심을 가득담아 리뷰할 예정. 이에 '아이돌 덕질'이라는 소재와 예능이 결합해 어떠한 시너지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라는 막강 누나 팬의 열성적인 서포트를 얻을 '트롯돌 프로젝트' 멤버들의 면면은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9월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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