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KAI, 태국 국영기업과 항공기 지원체계 강화 맞손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9 18:13

수정 2024.08.19 18:13

이상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무(왼쪽)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공군본부에서 피분 보라반프리차 TAI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이상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무(왼쪽)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공군본부에서 피분 보라반프리차 TAI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국영 항공기 후속지원 전문업체인 TAI와 T-50TH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후속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TAI는 2003년 태국 항공산업 진흥을 위해 태국 공군과 중소기업청이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한 국영기업이다.


KAI와 TAI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T-50TH의 가동률 향상과 후속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한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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