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내식당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0여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조식을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쌀 소비 확대 캠페인으로 전월 대비 이용률은 평균 3배가량 상승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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