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티파니 영)이 남다른 유연함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가 유연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리를 높이 치켜든 것은 물론, 180도로 다리를 찢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티파니는 발레복을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티파니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를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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