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발레 동작으로 유연함을 뽐냈다.
수영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고 유연한 발레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찡긋 웃어 보이면서 다리찢기 동작을 선보였다. 여유로워 보이는 그의 모습에서 수준급 발레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명곡 챔피언십'에서 MC 재재와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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