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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까지 입은' 나영석, 백상 수상 공약 이행…10월 팬미팅 개최

뉴스1

입력 2024.08.20 14:46

수정 2024.08.20 14:46

사진=에그이즈커밍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에그이즈커밍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에그이즈커밍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에그이즈커밍 사회관계망서비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공약이던 팬미팅 개최를 공식화했다.

20일 에그이즈커밍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영석 PD의 팬미팅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 속에는 '에그고등학교' 콘셉트로 첫 번째 팬미팅을 예고하고 있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의 개최 소식까지 공식화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앞서 나영석 PD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 공약으로 '고척돔 팬미팅'을 내건 바 있다. 이후 실제 수상이 이뤄지자 나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척돔 대관료가 너무 비싸다며 "규모를 줄여 현실적인 공간을 찾겠다"라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


그렇게 현실로 이뤄진 나 PD의 팬미팅. 포스터 속에는 방송부, 밴드부, 미술부, 운동부 콘셉트로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 PD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미팅에 대한 그의 남다른 진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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