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약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동료 연기자이자 전 연인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등 여러 논란의 여파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또 다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다 올 4월 인스타그램을 재개해 관심을 모았다. 서예지는 지난 6월에는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