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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힘든 워킹맘…♥정담 직업 덕분에 같이 육아해"

뉴스1

입력 2024.08.20 19:35

수정 2024.08.20 19:35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니제이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송은이로부터 "(딸) 러브랑 같이 있는 것도 좋지만, 활동하니까 진짜 좋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허니제이는 "다행이죠, 너무 감사하다. 이게 진짜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워킹맘은 정말 힘들어, 너무 힘든 것 같아"라며 "아기도 보고 일도 한다.
저는 엄마가 위대하다는 걸 아기 임신하는 순간부터 알았는데 워킹맘은 더 대단해"라고 혀를 내둘렀다.

남편 정담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다행히 신랑이 시간 조율할 수 있는 직업이다.
지금도 모델 일한다. 그래서 거의 공동육아 하듯이 한다"라면서 "신랑이 외국에서 일해서 한국에 있을 때는 최대한 제 일정을 배려한다.
집에서 아기를 봐주려고 하는 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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