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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자주 봐…집에서 수다 떨어"

뉴스1

입력 2024.08.20 20:08

수정 2024.08.20 20:08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2021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신민아는 "포항에서 거의 4~5개월 촬영했다, 또래 배우들이 워낙 많아서 막판에 친해졌다"라며 "이상하게 제가 또래 배우들과 (작품을) 많이 안 했더라, 항상 제가 막내여서 반가웠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여배우들이랑 자주 본다"라며 만나면 대부분 집에서 수다를 떤다고 밝혔다.
또, 신민아는 최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도 했다며 "대체로 큰 약속들은 밖에서 만나는데, 소소하게 친한 사람들 만날 때는 어디서 만날까 물어보지도 않고 '네가 올래? 내가 갈까?'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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