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방탄소년단(BTS) 진이 진행하는 첫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석진’과 영상 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려라 석진’은 진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예능으로, 데뷔 11년 만에 진의 첫 단독 예능이다.
반올림피자와 함께한 ‘달려라 석진’ 2회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모교인 보성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즐기며, 간식으로 ‘반올림피자’를 맛있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는 반올림피자의 대표 메뉴인 반올림고구마, 베사메 나초 등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한 번에 4가지 맛을 만날 수 있는 반올림피자 'MZ’s Pick' 등의 메뉴도 등장했다. 특히 진은 후배들에게 반올림피자에만 있는 소보로 엣지를 소개하고 수북한 불고기 토핑과 재료를 아끼지 않는 반올림피자를 소개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방탄소년단 진의 ‘달려라 석진’과의 영상 협업을 통해 반올림피자의 풍성한 토핑과 훌룡한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