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신임 법인장은 미 해군을 거쳐 록히드마틴, HII, BAE시스템스 등에서 20년 이상 일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 전문가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미국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무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K9 자주포 등 무기체계 판매와 차세대 무기체계 공동개발 등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