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짜릿한 탄산감' 담은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나왔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1 10:46

수정 2024.08.21 10:46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사진=웅진식품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사진=웅진식품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이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지난 2월 출시된 '초록매실 제로'에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초록매실 제로의 인기에 힘입어 초록매실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초록매실 제로는 초록매실 제로는 온라인, 마트 채널 기준 6개월 만에 382만 병 이상 팔리며 2030 소비층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것은 물론 유산균까지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초록매실의 상큼 달콤한 맛은 그대로 구현하되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탄산음료 제품이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은 2020년부터 5개년 연평균 112%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제로' 라인업 추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여름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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