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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애환 고백하자 '나는 솔로' 돌싱들 눈물

뉴스1

입력 2024.08.21 12:27

수정 2024.08.21 12:27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22기 돌싱남들이 정체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14인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펼쳐진다.

한 솔로남이 스펙을 공개하자 3MC는 모두 감탄한다고. 충격과 환호가 교차하는 가운데, 한 솔로남은 역대급 동안임이 밝혀져 '솔로나라 22번지'를 초토화하게 만든다. 이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 중 덤덤히 자신의 나이를 말하는데, 모두의 예상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여기저기서 "진짜 동안이다!"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반면 한 솔로남은 "죄송했다"라며, 그를 동생 취급했던 자신의 행동을 뒤늦게 반성해 웃음을 안긴다.


'돌싱 특집'답게 애틋한 사연의 주인공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며 느끼는 싱글대디의 애환을 털어놓는데,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하나둘씩 눈물을 쏟기 시작한다.
특히 한 솔로녀는 "심장을 울리는구만"이라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기까지 한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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