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금투협, 크레딧 채권투자 과정 개설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1 13:24

수정 2024.08.21 13:38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크레딧 분석 및 채권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크레딧 채권투자'집합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크레딧 분석과 투자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분석과 크레딧 채권투자를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용분석 방법론, 채권투자 사례, 자산유동화(ABS) 투자, 신용 위기 사례 분석 등 크레딧 채권투자 실무에 적용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채권운용 관련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다. 교육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주 2일(화·목) 야간 시간대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