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해
롯데와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 입점
롯데와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 입점
[파이낸셜뉴스] 독일 비타민 오쏘몰이 빅3 백화점에 모두 입점했다. 동아제약은 오쏘몰이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명품은 물론 다양한 팝업 스토어 운영으로 지난해 현대백화점 점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며 경기권 대표 백화점에 올랐다.
오쏘몰은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연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오쏘몰은 이번 3호점 오픈을 통해 국내 3대 백화점(현대·롯데·신세계)에 모두 입점을 완료했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제품 ‘오쏘몰 바이탈 m(남성)·f(여성)’이 소개된다. 또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도 선보인다.
매장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고객 맞춤형 제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스토어에서 오쏘몰 구매 시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한정 스페셜 선물포장을 제공하며, 3호점 오픈과 더불어 플래그십 스토어 전 지점에 보자기 포장을 추가해 다가오는 명절에 의미 있는 선물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 오픈으로 국내 3대 백화점에 오쏘몰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고객들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셔서 오쏘몰과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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