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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北정권, 가장 비이성적 집단..강력한 안보가 오판 막아"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1 17:28

수정 2024.08.21 17:28

윤 대통령, UFS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여름 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충남 계룡대 전투통제실을 방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과 함께한 간담회를 마친 뒤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시스화상
여름 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충남 계룡대 전투통제실을 방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과 함께한 간담회를 마친 뒤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면서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이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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