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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매출 2천만弗 돌파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1 18:03

수정 2024.08.21 18:03

컴투스홀딩스 출시 7개월만 성과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포스터)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가 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7월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올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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