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드라이브 챔피언십 콘테스트는 DT 서비스의 기준을 높여 고객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직원 양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예선, 본선을 거쳐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심사위원은 김기원 대표이사 등 임직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올해 최종 우승팀은 주문 접수부터 메뉴 전달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인 충남홍성DT의 김서우, 김은재 크루와 이시연 팀리더가 차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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