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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철, 혼숙 농담→데프콘 "마취총 쏴서 재워야"

뉴스1

입력 2024.08.21 23:20

수정 2024.08.21 23:20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데프콘이 방을 바꾸자는 영철의 농담에 놀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숙소에 도착한 돌싱 14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때, 영철이 "방마다 한 분씩, 바꿀까요?"라며 남녀 혼숙을 제안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영철은 "왜 이러실까, 아실 분들이"라며 농담이라고 밝혔다.


MC들 역시 영철의 진담 같은 농담에 당황했다. 데프콘은 "깜짝 놀랐다, 영수 형이 마취총 쏴서 재워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취과 전문의 영수를 언급하기도. 이후 옥순은 영철에게 "술 드셨어요?"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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