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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M83, 코스닥 상장 첫날 81%대 상승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2 09:15

수정 2024.08.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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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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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M83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3분 기준 M83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81.25%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M83은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 및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VFX를 진행해왔다.

앞서 M83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 밴드(1만1000~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638.05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1조9142억원을 모았다.


M83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공모 자금을 해외 진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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