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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가을 황금연휴 여행객 위한 쇼핑 축제 '골든 페스티벌'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2 10:27

수정 2024.08.22 10:27

신세계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가을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가을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가을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마련한 행사로, 미리 면세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온라인몰에서는 에스티로더, 조말론, 생로랑 아이웨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최대 32만원까지 오프라인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호텔 상품권 100만원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몰에 매일 방문하면 혜택이 늘어난다.
ID 1개당 1일 1회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면세포인트를 제공한다.

공항에 미리 가도 혜택이 있다. 인천공항에 탑승 3시간 전 도착하는 고객에게 최대 7만원의 쇼핑지원금 및 면세포인트를 증정하는 '얼리 도착 이벤트'도 있다.


명동점에서는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 또는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카테고리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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