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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최대 규모 애슐리퀸즈 오픈·320명 동시 식사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2 13:31

수정 2024.08.22 13:31

전 세계 200여 가지 메뉴 등 오픈 행사로 제철 해산물 메뉴 미리 선봬
23일 9층 1043㎡(약 316평) 규모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이자 32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이자 32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3일 9층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슐리퀸즈 매장은 1043㎡(약 316평) 규모에 320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대구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식, 일식, 중식, 그릴요리 등 전세계 200여 가지 메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 행사로 제철 해산물인 크랩, 새우, 가리비 등을 활용한 시즌 메뉴를 정식메뉴 출시에 앞서 사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 박해룡 팀장은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와 당사가 협업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전세계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마련,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평일 런치 성인 1만9900원(초등학생 1만2900원, 미취학 7900원)이며, 디너는 성인 2만5900원(초등학생 1만5900원, 미취학 7900원)이다.


또 주말 및 공휴일에는 런치, 디너 상관없이 성인 2만7900원(초등학생 1만5900원, 미취학 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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