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효성중공업, 부산대와 ‘전력설비에 AI 활용’ 맞손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2 18:35

수정 2024.08.22 18:35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왼쪽)가 지난 21일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제공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왼쪽)가 지난 21일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제공
효성중공업은 지난 21일 부산대학교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분야에 부산대학교의 데이터분석·모의실험 역량 기술을 더해 사업 고도화가 추진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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