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전달한 후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NH아문디운용의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의 보수에 연동돼 조성된 기금이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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