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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 참여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3 09:19

수정 2024.08.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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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 참여

에이수스가 넷마블과 협업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열고 게이밍 핸드헬드 PC ‘ROG Ally X’ 및 ‘TUF 게이밍 A14’ 노트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본인 명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에이수스 ‘ROG Ally X’와 ‘TUF 게이밍 A14’ 노트북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


ROG Ally X는 전작 ‘ROG Ally’ 제품을 사용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블랙 디자인, 배터리 용량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폭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프로세서로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과 RDNA 3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최신 AAA 게임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며, 80Wh의 두 배 길어진 배터리 용량은 극강의 휴대성과 유연한 게이밍 경험을 보장한다. 디스플레이로는 7인치 120Hz 풀HD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장착했으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돼 지연 및 화면 끊김을 최소화했다.

전작 대비 한층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판매 이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ROG Ally X는 이달 초 출시 이후 27분 만에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 마켓에서 품절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의 협업 이벤트로 에이수스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 구매 고객은 ‘마정석 3,000개’ 보상 쿠폰(한정 수량, 선착순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패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증정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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