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디든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한 블랙야크 등산화 '요크셔'로 아웃도어 활동 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개된 영상 2편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요크셔'를 신고 등산과 캠핑에 나선 손석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각 영상에서 손석구는 지형이 거친 산을 오르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캠핑 계획을 걱정하는 친구와 함께 있지만 '편하게 생각해, 요크셔처럼'이라는 제안을 던지며 자연을 거침없이 편안하게 누빈다.
'요크셔'는 13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블랙야크의 스테디셀러 등산화 시리즈로, 손석구는 24FW 신제품인 '요크셔 시프트 GTX'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고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 블랙야크 VS 시스템이 미드솔에 적용되어 정상까지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또한, 방수, 투습 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 소재로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천연 가죽으로 처리한 외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등산,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고프코어룩 연출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손석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요크셔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리즈로 어떤 상황에도 요크셔처럼 편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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