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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서 금상 수상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5 09:00

수정 2024.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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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윤지혜 선임, 이미소 사원, 이명연 책임, 김윤지 사원, 구수진 팀장(왼쪽부터)이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금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윤지혜 선임, 이미소 사원, 이명연 책임, 김윤지 사원, 구수진 팀장(왼쪽부터)이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금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 & 마케팅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 맞는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어워드다.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 혁신 웹·앱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콘텐츠 & 마케팅 6개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 ‘유플러스닷컴’과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U+’ 등 디지털 대표채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채널 ‘유잼’이 △정보의 접근성 및 신뢰성 △카피의 독창성 △콘텐츠의 정량·정성적 평가 △콘텐츠 이용의 효율성과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잼은 올 1월 디지털 대표채널에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한 콘텐츠 채널이다.
통신 분야 특성상 고객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는 ‘통신 꿀팁’ 콘텐츠 57편을 공개, 오픈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172만건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호응을 받은 콘텐츠 시리즈는 신규 혜택 소개부터 외향형∙내향형 성향별 적합한 혜택 추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익하닷’ 시리즈다. 8월 현재 기준 콘텐츠 23편의 누적 조회수는 354만건에 달한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유독이 유독 좋은 이유’ 편은 가장 높은 조회수인 53만건을 기록했다.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시즈널 콘텐츠도 인기다. 1월 갤럭시 S24 출시와 함께 공개한 ‘AI폰으로 달라질 일상’과 7월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출시와 함께 공개한 ‘통신비 하나로 다 되는 세상’ 캠페인은 각각 조회수 66만, 192만을 넘어섰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담당(상무)는 “고객이 통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디지털 대표채널에서 신설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채널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채널 접점을 중심으로 MZ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강화하여 디지털 리더로서 통신 부문에서의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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