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모자를 쓰고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그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듬해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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