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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피 뚝뚝 흘리며 화장실 '셀카'…무슨 일? [N샷]

뉴스1

입력 2024.08.24 17:01

수정 2024.08.24 17:01

고민시 인스타그램 캡처
고민시 인스타그램 캡처


고민시 인스타그램 캡처
고민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셀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핏물로 범벅이 된 화장실 안에 서 있다.
욕조와 세면대, 벽을 비롯해 고민시의 온몸에 흩뿌려진 핏물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 이는 작품 촬영 중에 찍은 '셀카'로 보인다.

고민시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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