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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아내 신은정 키스신 아예 안봐…말 안하면 서운해"

뉴스1

입력 2024.08.25 09:39

수정 2024.08.25 09:39

박성웅/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박성웅/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의 키스신을 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지난 24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영화 '필사의 추격' 시사회 날을 조명했다. 이 영화에는 박성웅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이에 MC들은 "시사회에 온 아들과 아내가 이 장면을 봐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이미 봤다, 아내가 '아 뽀뽀했어?'라고 말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내 키스신은 아예 안 본다"라며 "나한테 얘기 안 해줄 때가 있었는데 '왜 얘기 안 해줬냐?'고'고 묻고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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