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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활성화 및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전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조정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페인트는 삼화페인트의 '아이생각 수성내부1급'이다. 이 제품은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로, 환경표지 인증 및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컬러와 예술 작품이 공간을 어떻게 연결하고,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각 컬러는 전시의 주제와 작품들이 가진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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