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정보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장,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와 국제시장 이상우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은행은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팸플릿과 보이스피싱 신고전화 스티커를 배부해 금융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 보이스피싱 피해를 겪을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 무료가입도 현장에서 진행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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