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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전남친 결혼식장 출동…부케 받았다

뉴스1

입력 2024.08.25 19:31

수정 2024.08.25 19:31

사진=tvN,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사진=tvN,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사진=tvN, 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사진=tvN, 티빙 '손해 보기 싫어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전 남자 친구 결혼식장에 출동한다.

tvN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는 25일 신민아(손해영 역)의 수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스틸을 공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사 무엇이든 손해 보기 싫어하는 해영은 이날 동기의 결혼식장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다. 충격에 빠진 해영은 이내 표정이 급격히 굳어지고, 그런 그녀의 주변에 있는 회사 직원들은 어리둥절해한다.


마음 깊숙이, 어딘가에서 울리는 적자 경고를 무시할 수 없었던 해영은 결국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돌발 행동에 나선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테이블보를 들고 있는 해영의 모습에서 무언가의 일을 꾸미고 있음을 직감케 한다.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그녀의 행동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해영이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의 부케를 받고 두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까지 포착됐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거침없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동시에 다시보기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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