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워크웨어'도 무탠다드가 맛집...베이식 디자인 재킷 8종 내놔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6 08:51

수정 2024.08.26 08:51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24FW 워크웨어 재킷 시리즈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24FW 워크웨어 재킷 시리즈
[파이낸셜뉴스] 무신사 스탠다드가 다가오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트렌드 아이템인 '워크웨어' 시리즈를 신규 발매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웨어(work-wear)는 이름 그대로 '일할 때 입는 옷'이란 뜻으로, 내구성과 기능성을 중시하고 다양한 물품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4분기 무신사 스토어 내에서 '워크웨어' 검색량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124%)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21일부터 쇼케이스 캠페인을 통해 24FW 시즌 신제품으로 최초 선보이는 워크웨어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무신사 스탠다드가 선보이는 워크웨어 라인은 베이식한 디자인과 기능이 도드라지는 재킷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베이식한 오리지널 워크 재킷을 구현한 '캔버스 워크 재킷'을 꼽을 수 있다. 코듀로이 소재의 칼라와 탄탄하고 밀도가 높은 하드 캔버스 소재를 활용해 FW 시즌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워크웨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8일까지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신상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기준으로 주문 이후 9월 중순부터 예약배송으로 제공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일과 일상의 경계에서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워크웨어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탄탄한 내구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토대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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