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무선통신사 SK텔레콤이 오는 28일까지 신입 채용에 나선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채용 모집 직무는 고객, 인프라, 스태프다.
고객 직군은 B2C 영업·마케팅 및 B2B 영업, 인프라 직군은 유·무선 통신망 및 서버 관리, 스태프 직군은 경영전략·사업개발·대외협력·법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오는 2025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석사 이하인 자, 2024년 졸업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접수, 필기전형, 서류전형, 1차 면접(경기도 이천 인재개발원 1박 2일 합숙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합숙 면접은 토론,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한편 SK텔레콤의 지난해 평균 급여액은 1억52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격주로 주 4일 일하는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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