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쇼핑엔티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쇼핑엔티는 TV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직매입 상품 패션의류, 건상식품, 생활용품 등을 현물기부한다. 이외에도 다음달 25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하는 바자회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는 “T커머스 홈쇼핑 채널로 ESG 차원에서의 다양한 친 환경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 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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