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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원일 기자, 대한변협 우수언론인상 수상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6 14:08

수정 2024.08.26 14:08

파이낸셜뉴스 정원일 기자(오른쪽 첫번째)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호사협회
파이낸셜뉴스 정원일 기자(오른쪽 첫번째)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호사협회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정원일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선정한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변협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년도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열고 정 기자를 포함한 우수언론인 3명을 선정했다.

정 기자는 폰지 및 코인 사기 범행에 대한 단독 보도로 이를 둘러싼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키고, 빈번한 법무법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변호사·의뢰인 간 비밀유지권 도입의 필요성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변호인 조력권 보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신문 송수연 기자와 KBS 이호준 기자가 함께 우수언론인에 이름을 올렸다.
변협은 지난 2015년 정기총회부터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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