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청주 아테라 이어 울산 어울림까지… 금호건설 '완판 행진'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6 18:03

수정 2024.08.26 18:03

울삼 남구 신정동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울삼 남구 신정동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소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에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률이 높게 오르며 100% 완판에 성공했다"면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꼼꼼한 시공으로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앞서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2주 만에 전량 분양된 바 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도 현재 가계약 3가구 포함시 계약률 100%(가계약 제외 시 계약률 98%)로 릴레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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